경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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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펀드' 가입으로 공모펀드 지원 선순환 구조

나재철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15일 우리 소재·부품·장비기업 지원을 위한 사모투자재간접 펀드 출시를 기념해 하나금융투자 서울 여의도 본점 객장에서 '골든브릿지레인보우 중소성장기업 증권 투자신탁' 가입행사를 가졌다. 사모투자재간접 펀드는 지난 10월 금투협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자산운용업계 테스크포스(TF) 논의를 통해 출시했다. 공모펀드 운용사는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선정한 8개의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를 편입하고 각 사모펀드는 소재·부품·장비기업(비상장 포함)의 주식과 메자닌 등에 펀드재산의 50% 이상을 분산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사모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사모운용사와 한국 성장금융이 사모펀드별로 약 32.4%의 손실(제비용포함)을 우선 부담하게 되는 구조로 설계, 공모 투자자의 투자 안정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만, 설정 후 48개월간 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 펀드다. 때문에 투자자의 환금성을 높이기 위해 90일 이내에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나재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 펀드로 유입된 자금이 우리 기업의 성장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그 투자성과가 공모펀드 투자자에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

비씨카드 인공지능 기반 자동결제 기술 제공 무인편의점 시범

금융과 유통이 만나

카드는 지갑에 넣어 두세요…물건만 들고 나오면 결제 '끝' 비씨카드가 인공지능(AI) 기반 QR코드 기반 자동결제 기술을 제공해 지갑이 더욱 가벼워지고 있다. 비씨카드·스마트로·GS리테일 등 3사가 협업한 무인편의점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을지트윈타워(비씨카드 본사)내 'GS25 을지스마트점'에서 공식 오픈했다. 오픈식에는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 이홍재 스마트로 사장,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인편의점은 중국 '은련상무'가 운영중인 무인편의점 운영방식을 적용했다. 34대의 AI카메라가 고객의 동선을 추적과 동시에 300여개의 선반 내 '무게 감지 센서'를 통해 고객이 구매한 상품정보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물건 선태과 동시에 물품구매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저 소비 과정 전반에 최첨단IT기술이 적용됐다. 우선 자동결제 솔루션인 '비씨 페이북QR결제'가 적용된다. 비씨카드 간편결제앱인 '페이북'을 설치하고 비씨 신용카드 등록을 마치고 난뒤 'QR결제'를 눌러 발급된 QR코드를 스캔해 무인편의점에 입장하면 된다. 매장내 물건을 고른 고객은 별도의 결제 없이 선택한 상품을 들고 나가면 이후 상품 정보가 페이북으로 전

신한은행, 영업점 디자인 '고객중심'으로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으로 개편하는 '점포 디자인 표준안'을 개발해 고덕동지점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의 고객중심 경영전략에 발맞춰 작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점포 디자인 개발을 진행해 왔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고객들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 고객들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뿐만 아니라 편안함, 신뢰감 같은 정서적 만족도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새로운 점포 디자인 표준안에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반영시켰다. 새롭게 적용된 신한은행 점포 디자인 표준안의 주요 특징은 ▲인테리어 색상 변화, 1인용 의자 도입 등을 통해 편안한 객장 분위기 조성 ▲창구 파티션 높이, 모양 변화로 고객 프라이버시 강화 ▲순번표시 화면 위치를 고객 눈높이로 조정 ▲정보 전달을 위한 대형 전광판, 디지털 포스터 등 디지털 트렌드 반영 등이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점포 디자인 표준안은 앞으로 신규·이전 개점, 리모델링 등 새롭게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는 신한은행 영업점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업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항상

대출 심사도 비대면으로…서금원 앱 출시 '막바지'

햇살론 대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민진흥금융원이 비대면으로 대출 심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공식 앱 서비스를 내놓는다. 지난해부터 개발을 착수해 앱을 완성한 이후 베타 서비스를 기간을 거쳐 오류를 줄이고 본격적으로 서민대출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14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서금원은 현재 '서민금융진흥원' 공식 앱과 '맞춤대출'앱 두가지를 내놓고 베타 테스트를 통해 시스템 오류를 줄이는 작업에 한창이다. 서금원 관계자는 "최근 시스템 오류를 잡아내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해당 오류를 해결하는 단계에 도입했다"며 "서민대출을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이 대부분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앱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대출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정부가 저신용자들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17에 공급 규모를 기존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서민대출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햇살론17에 약 500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계문 서금원 위원장은 "햇살론17 대출 상담을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대기 시간만 한달 이상이 걸리고 있다"며 "대출


서민금융 기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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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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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혁신금융 어디까지…2500명 몰린 핀테크 위크
23일 첫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핀테크위크 2019'의 문이 열렸다.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송인성 핀트(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8분이란 시간을 꽉채워 혁신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어진 10개의 핀테크 기업도 어렵게 얻은 투자유치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땀을 흘렸다. 이날 핀테크기업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혁신서비스를 투자자와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열정이 뜨거웠다. 열정에 부합하듯 오전부터 행사장은 금융기관 투자 관계자로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졌다. 기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참석했다는 자산운용사 김모(38)씨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한 핀테크 기업이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해 팀원들과 찾았다"며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흥미있어 하는 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강연은 '핀테크 기업 성공과 도전'으로 시작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대표, 김태훈 뱅크샐러드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는 기업의 핵심사업을 설명하며, 핀테크 기업이 규제장벽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팁들을 전했다. 회사를 퇴사하고 핀테크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김모(35)씨는 "사업을 같이하기로 한 친구와 들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