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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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신복위, 자원봉사 및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장애 청년 일자리 '푸르메 스마트팜'을 방문해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농장 일손 돕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푸르메 스마트팜은 발달 장애인 고용을 통해 농산물을 생산·판매함으로써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날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과 서금원·신복위 임직원 24명은 제초작업 및 농산물 수확 등 일손을 도우며 발달장애 청년들과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금원과 신복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도 동참했다. 부장급 이상 임직원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팀장급 이하 직원들은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에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금융을 알려주고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일손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금원과 신복위는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이분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금원, 12일 검색 플랫폼 '서민금융 한 눈에' 오픈…"코로나 대출 지원 사격"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금융상품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오는 12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은 시중은행은 물론 각종 정부기관에서 제공하는 대출상품과 자산형성상품, 일반금융상품 등을 한 데 모아놓은 검색 엔진이다. 특히 이번 플랫폼에는 '코로나19 지원 대책' 이라는 서비스를 따로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코로나19 사태를 악용해 서민들을 불법사금융으로 유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번 플랫폼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11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서금원은 오는 12일 은행과 공공기관 등이 제공하는 약 300여개의 대출 상품을 한 번에 모아 비교할 수 있는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가칭)을 '서민금융 한 눈에'라는 명칭으로 공식 오픈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랫폼은 서민들에게 특화된 금융 상품, 특히 코로나19 관련 금융 지원과 대출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지원 대책'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과 기관 등의 금융 지원 현황을 알아볼 수 있다. 현재도 PC, 모바일을 통해 가오픈 형태로 검색이 가능하다. 자금지원, 이자보증료감면, 상환유예 등의 지원을 구분하고 자영업자와

"햇살론도 원금 유예"…신복위 '코로나19'로 연체 위기 채무자 구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채무자들이 늘어나면서 신용회복위원회가 재기 지원에 나선다.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상품도 최고 1년동안 이자 상환유예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을 끈다. 13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신복위는 이달 말부터 현재 진행 중인 프리워크 아웃 프로그램의 대상을 단일채무자에서 다중채무자까지 확대, 채무조정의 지원을 강화한다. 전 금융권의 원금 상환유예를 최대 12개월까지 확대하고 원금 상환유예 장기연체시에는 원금까지 감면받을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원금 상환 유예기간은 6개월에서 1년까지 가능하다. 약정된 이자는 유예나 감면이 불가능하다. 만기가 임박한 채무자의 경우 만기를 1년 이후로 연장할 수 있고 해당 기간에는 이자를 상환해야 한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사태로 무급 휴직, 업무 상실 등에 따른 소득 감소가 대규모 연체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감소로 가계대출에 대한 상환이 어려워 연체 위기에 놓은 개인 채무자다. 개인, 자영업자 모두가 대상이다. 또 프리워크 아웃 프로그램은 연체가 발생하기 직전 또는 연체 등록 이후 90일이

증선위, 'DLF 불완전판매' 우리·하나은행 과태료 감경

금융감독원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불완전판매를 이유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내린 과태료 규모가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에서 줄어 들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해 각각 190억원, 160억원 수준의 과태료 부과를 의결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30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두 은행에 대해 각각 230억원, 260억원의 과태료 부과 제재를 결정했다. 과태료 부과 안건은 이번 증선위와 향후 금융위 정례회의를 거쳐 확정된다. 금융위는 다음 달 이번 과태료 부과 안건과 함께 두 은행에 대한 6개월 업무 일부 정지 제재 안건도 함께 심의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DLF 판매 당시 하나은행장)에 대한 중징계는 금감원장 결재로 이미 확정됐다. 이들은 임원 연임과 3년간 금융권 취업을 제한하는 중징계인 '문책 경고' 제재를 받았다. 과태료 부과액이 감경된 것은 은행들이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 조정 결과를 수용하고 자율배상을 결정한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지난달 15일 회의를 열고 금감원의 분쟁조정 결정에 대해 자율조정 배상을 결정한 후,

저축은행 금리 1%대…소형사 위축 확산 '우려'

최근 몇년 간 대형 저축은행과 소형 저축은행 간의 규모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의 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면서 소형 저축은행의 위축이 더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금리로 차별점을 두는 저축은행으로서는 고금리 상품을 제공할 여력이 없으면 소형 저축은행부터 위축될 수 있어 결국 저축은행의 양극화를 더 심화시킨다는 분석이 나온다. 저축은행은 총 자산규모를 기준으로 3000억원 이하를 소형사, 2조 이상을 대형사로 구분한다. 30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국내 총 79개 저축은행 중 자산 기준 상위 10개사의 자산 합계가 전체 자산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몇년 전부터 대형사와 소형사의 양극화가 점점 심화되면서 상위권 편중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저축은행의 양극화 배경은 디지털 사업 확산과도 궤를 같이한다. 규모가 탄탄한 대형사들의 경우 자체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서비스 등으로 수신액을 여유롭게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리스크를 분산하는 반면 비교적 자본력이 부족한 소형사들은 디지털 사업 부분에서 더딜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동시에 소형 저축은행들이 고금리 상품까지 제공할 여력이 없으면 결국 사업 운영에 차질이


서민금융 기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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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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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혁신금융 어디까지…2500명 몰린 핀테크 위크
23일 첫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핀테크위크 2019'의 문이 열렸다.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송인성 핀트(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8분이란 시간을 꽉채워 혁신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어진 10개의 핀테크 기업도 어렵게 얻은 투자유치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땀을 흘렸다. 이날 핀테크기업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혁신서비스를 투자자와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열정이 뜨거웠다. 열정에 부합하듯 오전부터 행사장은 금융기관 투자 관계자로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졌다. 기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참석했다는 자산운용사 김모(38)씨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한 핀테크 기업이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해 팀원들과 찾았다"며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흥미있어 하는 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강연은 '핀테크 기업 성공과 도전'으로 시작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대표, 김태훈 뱅크샐러드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는 기업의 핵심사업을 설명하며, 핀테크 기업이 규제장벽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팁들을 전했다. 회사를 퇴사하고 핀테크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김모(35)씨는 "사업을 같이하기로 한 친구와 들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