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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도 최대 1억원 대출…신용대출 '大戰'

신용대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카드업계도 마이너스 카드 등 대출을 늘리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이 막 히자 신용대출로 돌아선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우리카드는 지난 14일 '우카 마이너스론'이란 이름으로 마이너스 카드 상품을 선보였다. 우카 마이너스론은 '마이너스 통장'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도 약정 후 고객이 원하는 때에 언제든 사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건별 대출과 달리 실제로 이용한 금액과 기간에 대해서만 이자를 지불하면 된다. 또 기존 카드론과 비교했을때 한도가 높고, 금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용돈 처럼 편하게 사용하고 싶어하는 니즈에 맞춰 마이너스론을 출시했다"며 "일반적인 카드론보다 낮은 금리 수준(4∼10%)에서 이용가능하며, 최대한도를 1억원까지 늘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카드 역시 마이너스 카드의 연내 출시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한도와 금리 등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우리카드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고정금리로 사용한 만큼만 이자가 발생하는 구조로 출시할 예정이다. 카드사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편의성 증대를 통해 고객 유입을 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한·삼성·KB국민·우리·현대·롯

아시아나항공 '운명의 한주'…현산이냐 채권단이냐

아시아나항공의 인수권을 쥐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금호산업에 대표이사 간 대면협상을 제안했다. 계약 이행 종료기한을 앞두고 인수상황을 재점검 하겠다는 의도다. 다만 금호산업은 서로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협상결과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운명이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산업은 이날 오전 비상경영위원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한 대표이사 간 대면협상안을 논의했다. 앞서 금호산업은 러시아를 끝으로 해외 기업결합 신고가 완료돼 거래종결을 위한 선행요건이 충족됐음에도 인수대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며 오는 12일 현산과의 인수합병 계약을 해제하겠다고 했다. 금호산업이 거래종결을 거론하며 대면협상을 촉구하자 현산이 협상을 격을 대표이사급으로 높여 수락한 것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조만간 서재환 금호산업대표와 권순호 현산 대표와의 대면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협상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현산에 거래 파기의 명분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서로의 책임공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협상 테이블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협상에는 재실사 기간과 범위가 최대 난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

고금리 억죄는 금융당국…대부업 설 곳 사라진다

금융당국이 서민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대출 상품을 중심으로 고금리 관행을 끊어내기 위한 다방면의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중이며 현재 2금융권에서 판매하는 대출 상품의 금리 또한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1년 넘게 영업을 정상화하지 못하는 대부업체들의 설 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최고이자율 조정을 담은 6개의 법률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자제한법 제2조 1항에 규정된 25%의 법정 최고금리를 22.5%나 2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산정해야 한다는 개정안 3건, 대부업법에 규정된 27.9%의 최고이자율을 20%로 조정하거나 개인, 소기업의 경우 22.3%로 낮춰야 한다는 개정안이 3건이다. 이미 최고금리 인하로 인해 대부업체들이 신규 대출을 중단하는 등 정상화가 더뎌지고 있는 가운데 더 옥죄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금리를 억죄는 동시에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상품의 규모는 커지고 있다. 실제 올 하반기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는 것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햇살론'과 같은 서민금융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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