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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업계 "저신용자 배제 규모 최소화…법정최고금리 인하도 자제해야"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위기의 대부금융 해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소비자 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부업계의 현안을 주제로 매년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부업체 대표 60여명과 금융당국, 학계 등에서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임승보 협회장은 "최고금리 인하로 2016년 이후 대출잔액과 이용자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최고금리가 24%로 추가 인하된 지난해부터는 대출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는 회사가 속출하는 등 신규대출이 40% 이상 급감하고 있다"며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소액신용대출 회사의 침체가 심화될 경우 저신용, 저소득 서민에게 긴급 생활자금을 공급해온 대부금융의 순기능이 소멸, 불법사 금융 이용이 증가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컨퍼런스에서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한성대 김상봉 교수는 '서민금융시장의 변화와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대부업권(69개사) 신규대출 추이와 최고금리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신규대출액과 신규대출자수, 대출승인율이 매년 감소 중에 있고 특히 법정최고금리가 24%로 인하된 2018년부터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규대출액은 지난

현대캐피탈-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 '초소형 전기차 보급'

현대캐피탈이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와 '초소형 전기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김병희 현대캐피탈 부문대표 부사장과 정인대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현대캐피탈과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는 중소기업 및 영세 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제고와 편의성 향상을 위한 초소형 전기차 보급에 뜻을 모았다. 초소형 전기차는 골목상권에 특화된 이동수단으로써 유류비 절감과 기동성 확보 측면에서 중소상공인들의 주요 이동장치로 각광받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캐피탈은 초소형 전기차 전용 금융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차량의 유지관리서비스와 충전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차 운영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는 초소형 전기차 이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중고 전기차 매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초소형 전기차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중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에 발이 돼 줄 초소형 전기차의 보급사업에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와 함께 뜻을 모았다"며 " 현대캐피탈은 이번 협약을 비롯해 향후에도 친환경차

현대캐피탈 '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 특별 프로모션

현대캐피탈이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은 장기렌터카에 일시불 결제 방식을 적용한 상품이다. 지난 3월 출시한 이후 높은 경제성과 편의성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인 장기렌터카의 경우 차량가와 차량 이용에 필요한 기타 비용을 월 이용료로 나눠내는 방식이지만, 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은 카드나 현금 일시불 결제처럼 차량가의 대부분을 선납한다. 이 때문에 고객이 부담하는 월 이용료는 낮고, 장기렌터카의 혜택은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캐피탈은 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현대·기아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네시스 G80 3.8 럭셔리를 이용할 경우 월 이용료는 27만원이다. 만약 고객이 이용기간 만기 시 차량을 매입한다면,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총 비용은 일시불로 구매한 것보다 275만원 경제적이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차량 이용에 필요한 무료 서비스 바우처와 차량관리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무료 서비스 바우처는


서민금융 기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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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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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혁신금융 어디까지…2500명 몰린 핀테크 위크
23일 첫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핀테크위크 2019'의 문이 열렸다.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송인성 핀트(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8분이란 시간을 꽉채워 혁신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어진 10개의 핀테크 기업도 어렵게 얻은 투자유치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땀을 흘렸다. 이날 핀테크기업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혁신서비스를 투자자와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열정이 뜨거웠다. 열정에 부합하듯 오전부터 행사장은 금융기관 투자 관계자로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졌다. 기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참석했다는 자산운용사 김모(38)씨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한 핀테크 기업이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해 팀원들과 찾았다"며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흥미있어 하는 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강연은 '핀테크 기업 성공과 도전'으로 시작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대표, 김태훈 뱅크샐러드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는 기업의 핵심사업을 설명하며, 핀테크 기업이 규제장벽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팁들을 전했다. 회사를 퇴사하고 핀테크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김모(35)씨는 "사업을 같이하기로 한 친구와 들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