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상호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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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금융당국 광고규제 완화에 '지상파 TV광고' 투자↑

저축은행이 최근 광고규제에서 벗어나면서 지상파 TV광고로 연일 등장하고 있다. 과거 부실의 이미지에서 서민을 위한 금융창구라는 이미지로 개선됐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저축은행들이 TV광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위권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TV광고 규제에서 벗어나 기업 인지도 개선에 한창이다. 앞서 금융당국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4월 내부 자율 규제 '저축은행 광고심의규정'을 개정하면서 TV광고 규제를 5년만에 완화했다. 상품이 아닌 이미지에 한해 시간 제약없이 TV광고를 할 수 있게 된 것. 그간 저축은행은 평일 오전 7~9시, 오후 1~10시와 주말과 공휴일 오전 7시~오후 10시에 TV에 광고를 송출할 수 없었다. 과도한 대출을 조장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 광고를 제한받아왔다. TV광고 제한이 풀리자 저축은행들의 이미지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대출상품을 홍보했다면 이제는 디지털 플랫폼 홍보에 더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TV광고는 회사 규모가 비슷한 저축은행들의 광고가 더 치열하다. 자산 3조대에서 매 분기 업계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 반복되고 있는 페퍼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등의 TV

저축銀 유가증권자산 '급격' 증가…"자본 50% 이내로 규제"

대형 저축은행들이 유가증권자산을 급격하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 혜택으로 고객들의 수신액이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투자처가 마땅하지 않아 유가증권, 특히 주식에 투자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등의 유가증권 보유액이 눈에띄게 늘었다. 저축은행이 투자하고 있는 유가증권은 주식, 회사채, 펀드 등이 있다. 고객들의 예적금으로 자금을 조달해 대출을 집행하고 남은 여유자금을 유가증권에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다. 특히 예적금은 늘어나는 상황에서 대출을 깐깐하게 심사한 저축은행으로서는 자연스럽게 여유자금이 많아지는 현상이 생긴다. SBI저축은행의 경우 일찌감치 유가증권 운용에 공을 들여왔다. 공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SBI저축은행의 유가증권 자산은 5476억원으로 전년 4394억원보다 1082억원이 늘었다. 구성비로 따졌을 때는 5.37%에서 5.36%로 줄어 큰 변화가 없어보이지만 유가증권 금액만 보면 급격하게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유가증권에 가장 많이 투자한 곳은 OK저축은행이다. 지난 상반기 유가증권자산이 109억원에 불과하던 O

저축은행, 드디어 내년에 오픈뱅킹…고객 확보 경쟁↑

저축은행이 올해 코로나19로 미뤄진 오픈뱅킹 시스템 구축을 내년 4월 서비스를 목표로 다시 착수한다. 오픈뱅킹 개시를 앞두고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신금리를 소폭 올리는 등 금리 경쟁도 치열하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까지 오픈뱅킹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 입찰 참여 접수를 받는다. 이어 이달 말에 구축 작업을 시작하고 내년 4월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말 시중은행들이 오픈뱅킹을 개시하면서 상호금융, 저축은행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가 이어지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겨 계속해서 미뤄져왔다. 지난해 말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시작된 오픈뱅킹은 앱 하나로 모든 금융사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가입자만 4100만명에 달한다. 이 서비스가 내년에 저축은행까지 확장되면 시중은행 모바일 앱에서 저축은행 계좌를 관리할 수 있고 역으로도 가능해진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경쟁력으로 인해 저축은행 고객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오픈뱅킹이 본격 서비스되면 고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그간 저축은행은 카드사, 핀테크 등

SBI저축은행, 학대 피해ㆍ파산 가정 아동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SBI저축은행은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는 특별한 사이다'가 두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대로 인해 피해를 받는 아동들과 파산가정에서 어려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내 대표 사회공헌 단체인 사랑의 열매, 굿네이버스, 사회연대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된다. 우선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피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와 심리치료를 지원해 학대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펼친다. 동시에 학대 피해 아동의 가정에 아동보호와 관련된 지원 전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또한 진행한다. 아동학대 예방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아동학대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부모교육, 신고의무자 교육 등에 활용하여 인식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산 가정 내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펼친다. 가정의 자립을 돕고 긍정적 가족관계 증진과 건강한 가치관 수립해 나갈 수 있도록 비전나눔캠프를 실시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가정은 가계부 작성법, 가족관

JT저축은행 M&A 흥행 실패…유력 후보들 본입찰 불참

저축은행 매물 중에서 가장 알짜로 꼽혔던 JT저축은행의 매각 흥행이 결국 실패했다. JB금융지주와 한국캐피탈 등 유력후보들이 쟁쟁한 가운데 매각 예정가는 최대 2000억원까지 예상됐지만 정작 본입찰에서는 유력 후보들이 발을 뺐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J트러스트그룹은 이날 JT저축은행의 지분 100%를 매각하기 위한 본입찰을 진행했다. 앞서 매각 주관사인 김앤장법률사무소는 지난달 예비입찰을 통해 JB금융그룹, 한국캐피탈, 리드코프,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 등의 인수 의향을 확인하기도 했다. 본입찰을 눈 앞에 두고 대부업체와 사모펀드는 막판에 인수 계획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업계에서는 JB금융과 한국캐피탈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하지만 이날 JB금융이 본입찰에서 발을 뺐다. 한국캐피탈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JT저축은행 인수는 사모펀드 운영사 간의 경쟁 양상을 띄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영참여형 사모투자펀드 운용사가 저축은행의 주주가 되기 위해서는 향후 10년간 경영계획을 금융당국에 제출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한다. 한편 이날 노동조합 JT저축은행지회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부업체와 사모펀드의 매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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