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상호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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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새 플랫폼 앱 준비 한창…상반기 공개 봇물

오픈뱅킹을 앞두고 저축은행들이 새로운 플랫폼을 다듬고 있다. 올 상반기 내로 출시 예정된 플랫폼만 여러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이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었던 모바일 플랫폼 오픈이 내달로 연기됐다. 코로나19 사태가 닥치면서 업무가 지연되면서 오픈도 미뤄졌다는 설명이다. OK저축은행은 이르면 4월 말까지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OK저축은행은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지 않고 저축은행중앙회가 만든 SB톡톡플러스 시스템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SBI와 웰컴 등 경쟁 저축은행들이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면서 OK저축은행도 자체 플랫폼을 마련했다. OK저축은행은 오픈API(금융 표준방식)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전산망을 사용하는 OK저축은행은 새롭게 공개하는 앱에서 저축은행중앙회 전환 과정을 고객이 보이지 않도록 편의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올해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롭게 플랫폼을 공개한다는 저축은행들이 즐비하다. SBI저축은행은 현재 자체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킹' 부서에서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일부 기능을 개선해 올해 상반기 중 새롭게 선

챗봇 고도화에 힘쓰는 저축銀…'로봇 대화' 더 정확해진다

저축은행업계가 로봇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플랫폼인 챗봇 시스템 고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챗봇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로봇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저축은행이 챗봇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이유는 금융계 전반적으로 부는 핀테크 강화 기조에 맞추는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해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핀테크 테스크포스팀을 부서로 승격시켰다. 해당 부서는 핀테크와 관련된 신사업을 모색하고 발굴하는 부서로 이번 부서 승격을 통해 자사 내부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들을 중점적으로 실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표적인 작업으로는 챗봇 고도화가 꼽힌다. SBI저축은행은 중금리 대출 상품 바빌론에 특화된 바빌롯 챗봇과 저축은행 종합 상담이 가능한 사이다 챗봇을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최근 SBI저축은행은 챗봇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구현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로봇과의 상담이 기존보다 더 정확해지고 세밀해지면서 상담에서 대출로 이어지는 비율도 높아졌다는 평가도 받는다. 웰컴저축은행도 자사 모바일 뱅킹 앱 웰뱅의 이용법을 알려주는


서민금융 기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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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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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혁신금융 어디까지…2500명 몰린 핀테크 위크
23일 첫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핀테크위크 2019'의 문이 열렸다.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송인성 핀트(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8분이란 시간을 꽉채워 혁신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어진 10개의 핀테크 기업도 어렵게 얻은 투자유치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땀을 흘렸다. 이날 핀테크기업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혁신서비스를 투자자와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열정이 뜨거웠다. 열정에 부합하듯 오전부터 행사장은 금융기관 투자 관계자로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졌다. 기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참석했다는 자산운용사 김모(38)씨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한 핀테크 기업이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해 팀원들과 찾았다"며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흥미있어 하는 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강연은 '핀테크 기업 성공과 도전'으로 시작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대표, 김태훈 뱅크샐러드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는 기업의 핵심사업을 설명하며, 핀테크 기업이 규제장벽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팁들을 전했다. 회사를 퇴사하고 핀테크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김모(35)씨는 "사업을 같이하기로 한 친구와 들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