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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 규제에 소셜미디어 뚫은 저축은행…고객 확보 효과↑

TV광고 규제에서 다른 업종보다 자유롭지 않은 저축은행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케팅 열전을 벌이고 있다. 공간제약을 덜 받고 기업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미지 쇄신에 나선 것이다. 각 저축은행마다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는데 힘쓴 결과 최근에는 홍보 효과도 톡톡히 보고있다는 분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등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회사 이미지 쇄신에 한창이다. 무엇보다 유튜브의 가장 핵심 연령층인 젊은 세대와 공감하고 브랜드 인지도에도 제고할 수 있는 효과를 보고있다. OK저축은행은 이달 페이스북 팔로워 수가 30만명을 돌파하며 업계 최다 팔로워를 확보했다. 2017년부터 운영한 유튜브 계정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실버버튼을 받기도 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단일 영상으로 조회수 1000만뷰를 탄생실키는 등 콘텐츠 기획에 힘쓰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정보의 확산이 빠른 젊은 세대들과 공감을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고, 즉각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온라인 채널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J 트러스트 그룹은 기존의 유튜브 채널과 또 다른 채널 '점프업TV'을 개설

저축은행, 이자수익 늘고 예금이자 줄여 예대마진↑

저축은행이 대출로 벌어들이는 이자 수익을 늘리는 동시에 고객에게 주는 예금이자는 줄이면서 예대마진을 크게 늘었다. 기존에도 저축은행의 핵심 수익은 예대마진이었지만 지난 1분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출 급증, 수신금리 인하 등의 영향이 고스란이 실적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코로나19 여파가 서서히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예대마진 수익성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책 금융지원의 확대되면서 신용등급이 비교적 높은 고객들이 주로 1금융권에서 대출을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4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가 증가했다. 1분기 순이익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올 초부터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면서 자영업자, 저신용자 등의 고객들이 저축은행으로 대출을 문의하자 일종의 반사이익을 누렸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가 위기가 아닌 기회였다는 의견도 나온다. 저축은행은 예대마진이 핵심 수익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정부가 예대율 규제를 완화해주자 저축은행들이 여유있게 대출 자산을 늘리고 예금이자는 줄이면서 예대마진이 더 늘었다. 실제 올 1분기 저축은행의 대출 자산이 늘어나면서

세제혜택 누리는 신협의 영업권 확대?…저축銀 "불공평하다"

신용협동조합(신협)의 영업권역을 넓히기 위한 법안이 법제사법위원회 논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 처사라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신협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논의될 예정이다. 신협법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 이번 법사위만 넘기면 무난하게 개정안이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신협법은 영업지역 확대가 핵심이다. 기존 시, 군, 구의 기초자치단체를 광역자치단체급으로 넓히는 내용이 골자다. 즉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신협의 영업범위는 서울과 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등 10개 권역으로 쪼개진다. 이같은 신협의 영업권역 확대 논의를 두고 저축은행은 불공평하다는 불만의 목소리를 표출하고 있다. 저축은행 또한 기존 영업권역 규제에서 발버둥을 치고 있는데 세제혜택까지 누리고 있는 신협이 저축은행의 영업권역까지 넘보게되자 불공평하다는 입장이다. 신협과 저축은행이 같은 권역에서 영업을 하게 되면 저축은행과의 경쟁이 불가피해지는데 비과세 혜택이라는 강점을 가진 신협으로 고객이 몰리게 되면 저축은행으로서는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신협이 가진 강점은 비

중소형사까지 비대면 공들이는 저축銀…점포 감소 '속도'

금융당국의 저축은행 점포 신설 규제 완화에도 저축은행들의 점포 감소폭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영업 권역에 대한 규제가 풀리지 않은 이상 업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동시에 비대면 영업 또한 확대되고 있어 올해도 점포 감소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총 점포수는 305개로 전년보다 7곳이 감소했다. 지난 2018년 금융당국이 점포 개설 조건을 완화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축은행 점포가 감소하는 이유는 우선 영업 권역을 6개로만 제한하는 규제와 비대면 영업이 활성화되면서 점포의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2018년 저축은행 점포 설치 요건을 완화하는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 시행령을 시행했다. 하지만 저축은행은 전국의 6개 권역 내에서만 영업을 해야한다는 지역 규제로 인해 점포 추가 설립이 활성화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저축은행측은 영업 권역 규제가 완화돼야 비로소 점포 설립에 대한 효율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 비대면 영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도 점포가 줄어드는 것과 연관이

서금원, 12일 검색 플랫폼 '서민금융 한 눈에' 오픈…"코로나 대출 지원 사격"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금융상품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오는 12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은 시중은행은 물론 각종 정부기관에서 제공하는 대출상품과 자산형성상품, 일반금융상품 등을 한 데 모아놓은 검색 엔진이다. 특히 이번 플랫폼에는 '코로나19 지원 대책' 이라는 서비스를 따로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코로나19 사태를 악용해 서민들을 불법사금융으로 유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번 플랫폼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11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서금원은 오는 12일 은행과 공공기관 등이 제공하는 약 300여개의 대출 상품을 한 번에 모아 비교할 수 있는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가칭)을 '서민금융 한 눈에'라는 명칭으로 공식 오픈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랫폼은 서민들에게 특화된 금융 상품, 특히 코로나19 관련 금융 지원과 대출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지원 대책'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과 기관 등의 금융 지원 현황을 알아볼 수 있다. 현재도 PC, 모바일을 통해 가오픈 형태로 검색이 가능하다. 자금지원, 이자보증료감면, 상환유예 등의 지원을 구분하고 자영업자와


서민금융 기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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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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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혁신금융 어디까지…2500명 몰린 핀테크 위크
23일 첫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핀테크위크 2019'의 문이 열렸다.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송인성 핀트(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8분이란 시간을 꽉채워 혁신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어진 10개의 핀테크 기업도 어렵게 얻은 투자유치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땀을 흘렸다. 이날 핀테크기업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혁신서비스를 투자자와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열정이 뜨거웠다. 열정에 부합하듯 오전부터 행사장은 금융기관 투자 관계자로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졌다. 기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참석했다는 자산운용사 김모(38)씨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한 핀테크 기업이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해 팀원들과 찾았다"며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흥미있어 하는 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강연은 '핀테크 기업 성공과 도전'으로 시작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대표, 김태훈 뱅크샐러드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는 기업의 핵심사업을 설명하며, 핀테크 기업이 규제장벽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팁들을 전했다. 회사를 퇴사하고 핀테크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김모(35)씨는 "사업을 같이하기로 한 친구와 들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