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금리 올려 예금 특판 '러시'..."공모주 자금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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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다시 올리고 있다.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 대규모 자금을 다시 예금으로 흡수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15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이 기존 판매 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의 금리를 연 1.8%로 0.3%포인트를 인상해 이달 말까지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특판에 힘입어 이달 들어 13일까지 예금액이 550억원 순증했다. 상품은 3년 만기 상품이지만 가입한 다음 날 해지해도 중도 해지 불이익을 주지 않고 약정 이율을 모두 적용해주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