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신복위원장, 서민금융 현장점검…"지원 체계 개편할 것"

 

 신용회복위원회는 이계문 위원장이 경기도 고양에서 서민금융 지원현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서민금융 지원 및 연계 현황 등을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 위원장은 지난 7월에 구성된 서민금융협의체가 지역 서민금융 지원에 핵심 전달체계로 자리매김 했음을 평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민금융 관계자는 "기존에는 서민들의 요구가 다양해 우리 기관의 지원 내용만으로 해결이 곤란했다"며 "협의체가 구성됨에 따라 다양한 기관의 지원 내용을 동시에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아직 지역 내 다양한 서민금융 제도에 대한 정보 공유가 부족함"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서민금융 지원 체계 개편을 위한 서민계층에 지원이 다양해질 필요가 있다고"며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별 서민전달 체계를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층(19세~39세)에 대한 서민금융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에 참여한 고양시(일자리 경제과)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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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기업리포트]③기업금융으로 3조원 자산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저축은행 계열사로 1982년 고려상호신용금고가 설립되면서 시작된 금융사다. 자산규모는 2016년 기준 2조원대에서 머물다 올해 처음으로 3조원대에 진입하며 몸집을 키웠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인천·경기지역의 최대 저축은행으로 꼽힌다. 자산 규모로는 국내 저축은행의 업계 3위 규모다. 업계 1위는 SBI저축은행으로 올해 2분기를 마친 지난 6월 말 기준 총 자산은 8조8437억원이다. 같은 기간 OK저축은행은 6조136억원이며, 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이 3조94억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최근 자산이 늘어난 배경은 유가증권 규모가 지난해 말 12억7120만원에서 29억7299만원으로 급증했기 때문이다. 모기업이 금융지주인 혜택을 톡톡히 봤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기업금융의 비중이 더 높은 사업구조다. 실제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경영공시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말 기준으로 회사의 총 대출금은 2조7616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1조7755억원이 기업자금대출, 9861억원이 가계자금대출이다. 구성비율로 따지면 기업자금대출이 64.29%나 차지하고 있다. 기업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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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첫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핀테크위크 2019'의 문이 열렸다.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송인성 핀트(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8분이란 시간을 꽉채워 혁신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어진 10개의 핀테크 기업도 어렵게 얻은 투자유치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땀을 흘렸다. 이날 핀테크기업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혁신서비스를 투자자와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열정이 뜨거웠다. 열정에 부합하듯 오전부터 행사장은 금융기관 투자 관계자로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졌다. 기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참석했다는 자산운용사 김모(38)씨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한 핀테크 기업이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해 팀원들과 찾았다"며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흥미있어 하는 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강연은 '핀테크 기업 성공과 도전'으로 시작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대표, 김태훈 뱅크샐러드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는 기업의 핵심사업을 설명하며, 핀테크 기업이 규제장벽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팁들을 전했다. 회사를 퇴사하고 핀테크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김모(35)씨는 "사업을 같이하기로 한 친구와 들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