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 26조원 돌파

오는 29일까지 신청 가능
향흐 주택가격 낮은 순서대로 대상자 선정할 계획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1∼2%대 장기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26조원을 넘어섰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의 안심전환대출에 이날 오후 4시까지 22만3779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대출 전환 신청 금액은 26조627억원으로, 1건당 1억1600여만원이다.


 안심전환대출은 전날 오전 중 신청 금액이 공급 총액인 20조원을 넘어섰지만 계속해서 신청이 늘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신청 창구별로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19만2786건(22조9017억원), 14개 은행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접수가 3만993건(3조1610억원)이다.


 안심전환대출은 기존 대출을 10∼30년 만기 연 1.85∼2.10%(전자약정 우대금리 적용시)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상품이다. 지난 16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해 오는 10월부터 실제 대출 전환이 개시된다.  기존 대출 범위 내 최대 5억원 한도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LTV(주택담보대출비율) 70%, DTI(총부채상환비율) 60%가 적용된다. 또 주택가격 9억원 이하, 1주택 가구, 부부합산 소득 연 8500만원 이하 등 조건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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