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미얀마 이어 '우간다 초청 연수' 진행해
이승리 victory@metroseoul.co.kr
2017년 09월 18일(월) 10:21
'우간다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에 참가한 우간다 초청연수생들이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미얀마 이어 '우간다 초청 연수' 진행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우간다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2016년 행안부와 우간다 지방 정부가 체결한 '새마을금고 이행협약서'를 바탕으로 우간다 금융협동조합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초청연수와 현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새마을금고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우간다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8월 21일부터 11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협동조합 발전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취지로 시행된 이번 연수에는 우간다 지방정부부 그레이스 초다 차관보를 포함한 공무원 및 마을지도자 8명이 참가했다.

연수단은 방문 일정 중 ▲새마을금고의 성장 과정 ▲저축 및 대출 등 금고 운영 노하우 ▲농촌지역 단위금고 견학 등의 교육을 받았다.

신종백 회장은 "금융협동조합운동의 확산을 통한 농촌마을 및 지역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우간다에 새마을금고의 발전 경험이 농촌지역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금융접근성을 제고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미얀마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행정자치부 '지구촌 새마을교육'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가 가진 금융노하우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한다는 취지로 치러진 행사에는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농업국 소속 공무원 및 마을지도자가 참석했다.



이승리 victory@metroseoul.co.kr